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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국내 빅데이터 시장 2018년까지 연평균 26.4% 성장할 것 단순한 화두를 넘어 특정 업종, 워크로드별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현하는 시기올 해 국내 빅데이터 분석 환경 구현을 위해 도입되는 IT 솔루션 및 서비스 시장은 1,558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I한국IDC(www.kr.idc.asia)가 발표한 국내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Korea Big Data Technology and Services 2014-2018 Forecast)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은 1,204억 원으로 추산되며, 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6.4%로 증가하여 3,117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15년 기준, 빅데이터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은 각각 51.4%, 20.9%, 27.7%의 비중으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프로그래머를 위한 성공적인 이력서 쓰기 10계명 노련한 구직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일자리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면접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이력서를 쓰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통적인 이력서 작성 규칙 중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계에서 잘 먹히지 않는 것이 다소 있다. 다음은 면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래머 이력서를 쓰는 10가지 요령이다. 참고: 이 정보는 PDF 다운로드 파일로도 제공된다. 이 주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래머 구직 이력서 쓰기(Write a resume that will land you a programming job)"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하라. #1: 보유 기능 목록을 제일 앞에 올리라 고용 담당자는 회사가 찾고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물론 "경력" 란에 구직자의 보유 경력이 잘 ..
윈도우10, 드디어 2위 운영체제로 올라서나 윈도우10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네요. 그래도 전 아직은 윈도우7에 만족하렵니다.사실 귀차니즘이 더 크긴 합니다 ㅋㅋ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윈도우10이 세계 데스크톱PC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5년 12월만 해도 2위 자리를 지켰던 윈도우 8.1이 자리를 내준 것이다.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가 2016년 1월 1일부터 집계한 데스크톱PC 운영체제 점유율에 따르면 1월 19일 현재 윈도우7은 46.7%, 윈도우10은 13.41%, 윈도우 8.1은 11.81%를 차지했다. 이 결과가 1월 수치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윈도우10 점유율은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2015년 12월을 기점으로 윈도우10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Image co..
네이버 데이터 곳간 개방 10년 축적 자료 활용 길 열려 0년간 축적된 네이버의 데이터를 일반 시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가 최근 자신들의 '데이터 곳간'을 통크게 이용자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등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datalab.naver.com)'의 베타 버전을 14일 열었다.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 민간·공공 자료 접근 가능 개인 보유 데이터와 융합 지역 정보도 한눈에 파악 자영업자 등 큰 도움 예상 네이버 데이터랩의 핵심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민간·공공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이를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에 융합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사업을 운영하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이용자들에게는 자신들만의 데이터 경..
개인정보 규제 풀어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인공지능도 박차 개인정보 관련 비식별 규제 풀어 빅데이터 키운다 지능정보기술연구소에 구글, IBM 배제 안 해 17개 창조혁신센터에는 청년 취업 지원 '고용존' 신설[이데일리 김현아 김유성 기자] 정부가 꽉 막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를 확 풀어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기로 했다.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위치·개인정보’에 산업의 의미를 담아 활성화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정 개인임을 알 수 없는 비식별정보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먼저 활용한 뒤 나중에 마음에 안 들면 거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IBM이나 구글 등에 뒤진 인공지능(AI)기술 개발과 관련, 민관 합동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
로봇자산관리·빅데이터 활용 본격화…신성장 산업에 80조 지원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상품 알려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진입장벽↓ 비식별 개인 신용정보 규제 완화, 신용정보원 보유 정보 활용 길 열려 창조경제·문화융성 신성장 산업 분야에 정책 자금 80조원 지원 계획 조회·잔고이전·해지까지 한 번에 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연내 출범 【서울=뉴시스】정필재 이근홍 심동준 남빛나라 기자 = 올해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로봇자산관리(프라이빗뱅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로보어드바이저와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자문업 및 개인 신용정보 규제를 완화하고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국내 금융시장에 본격 도입키로 했다. 또 기술금융을 포함한 ICT융복합 기술과 문화 콘텐츠 분야 등 신성장 산업에 80조원 규모의 정책 자금도 투입할 예정이다. 18일 정부에..
엑셈 대표 “빅데이터 선도…몸값 1兆로 키운다"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엑셈 조중암 대표 인터뷰조종암 대표, 오라클 출신 엔지니어…작년 코스닥 입성 영업·개발·기술지원 3대 조직, SW기업으로 개편 빅데이터 사업 신성장동력…잇단 M&A 추진[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영업·개발·기술지원이라는 3대 조직을 마련해 벤처기업이 장기 구도로 갈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회사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조종암 엑셈(205100)(4,060원 65 +1.63%) 대표는 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수차례 강조했다. 책으로 둘러싸인 집무실에 있는 조 대표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엑셈이 책 쓰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가 직접 쓴 ‘오라클 SQL 튜닝’을 비롯해 ‘엑셈..
IT업계, 하둡 개발자 확보 '아귀다툼' 상황이 자바 개발인력 수요 급증했던 13~14년전이랑 비슷해요. 조금만 할 줄 안다 싶으면 빼 가려는 거죠.​IT업계에 '하둡 엔지니어'를 확보하기 위한 아귀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관련 업체마다 빅데이터 동향과 최근 크게 확대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를 찾아나서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하둡 엔지니어는 말 그대로 '태부족'이다.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달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장 시장이 원하는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양성되기까지는 기약이 없다는 게 최대 문제로 꼽힌다. 하둡 엔지니어 인력 확보가 시급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인력빼돌리기를 고스란히 재현중이다.​하둡 엔지니어 수요는 많을 수밖에 없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뿐 아니라 그 전문 역량과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