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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IT 동향

윈도우10, 드디어 2위 운영체제로 올라서나

윈도우10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네요.

그래도 전 아직은 윈도우7에 만족하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더 크긴 합니다 ㅋㅋ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윈도우10이 세계 데스크톱PC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5년 12월만 해도 2위 자리를 지켰던 윈도우 8.1이 자리를 내준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가 2016년 1월 1일부터 집계한 데스크톱PC 운영체제 점유율에 따르면 1월 19일 현재 윈도우7은 46.7%, 윈도우10은 13.41%, 윈도우 8.1은 11.81%를 차지했다. 이 결과가 1월 수치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윈도우10 점유율은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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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을 기점으로 윈도우10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Image courtesy of StatCounter)
이처럼 2015년 12월을 기점으로 윈도우10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12월 한 달 동안 윈도우10 기기가 9천만 대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점유율이 가장 높은 운영체제는 여전히 윈도우7이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50% 벽은 깨졌지만 윈도우10과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때문에 윈도우10 보급이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차세대 프로세서에서는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만 공식 지원하겠다고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

태그

마이크로소프트 / 스탯카운터 / 윈도우 8.1 / 윈도우10 / 윈도우7

By 권봉석 기자  /  bskwon@c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