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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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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 DDD 핵심 개념 정리부터 구현까지 이 책은 과거에 출간 되었다가 최범균님의 노력으로 재출간된 책이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최범균님은 자바 진영의 네임드 개발자 중 한 분이시고,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의 재출간 소식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최범균님의 페이스북 피드였다. 평소 도메인 주도 설계란 용어만 알고 있던 나에게는 흥미가 동하는 책이었다. 재출간 되었다고 하니, 필시 매력이 있는 책일 것이다란 기대를 가지고 리뷰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의 리뷰가 책을 간략히 소개하는 관점이었다면, 이번 리뷰는 조금 다른 관점(어떻게 이 책이 다시 출간하게 되었는지?)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책을 간략히 소개하는 리뷰는 다른 분들이 충분히 써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받은 후에, 지은이의 말부터 펼쳐 보았는..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리뷰 올 해 목표 중 하나였던, ‘코틀린 학습하기’를 어떻게 실행할까 생각하던 중에, 운이 좋게도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2022’에 당첨되었고, 첫번째 리뷰 책으로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접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책 리뷰에 앞서,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1장에서 다루고 있는 안드로이드가 개발언어로 자바가 아닌 코틀린을 사용하는 이유와 코틀린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자. 개발언어로 자바가 아닌 코틀린을 사용하는 이유 코틀린은 2017/ 구글 I/O에서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로 추가되었다. 코틀린은 JVM 위에서 동작하며 자바와 100% 호환된다. 즉 같은 기능을 구현하더라도 자바에 비해서 더 적은 코드만 작성한다. 개발자 연례 행사인 구글 I/O에서는 대부분의 예제를 코틀린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