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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와 성능에 관한 고찰 [출처] 오라클 SQL과 PL/SQL을 다루는 기술 시스템 하나를 구출할 때 운영 측면에서 보면 시스템 개발과 운영, 두 단계로 나눌 수 있고 SI와 SM을 담담하는 개발자는 상이한 것이 보통이다. SI 단계에서 개발자나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주로 데이터 정합성과 정확성을 위주로 코드를 검증하는데, 사실 이단계에서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는 테스트 데이터이다. 즉, 데이터 건 수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SM 단계에 접어들면 데이터는 점점 쌓이고 본격적으로 성능 이슈가 발생한다. 이 때, SM 담당자들은 개발된 코드를 보면서 불평을 늘어 놓고 SI 개발자들은 공공의 적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성능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나 제일 처음 생각해내는 해결책이 인덱스 추가 생성이다. SI 단계에서 향..
3번의 이직 출처 : 김범준님 티스토리 SK Planet으로 온 지도 벌써 한 달이 조금 넘게 지났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흔히 하는 얘기대로 회사에 적응하는 시기인지라,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라는 판단은 좀 더 뒤로 미룬채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중이다. 물론, 이건 전사적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내가 하려는 일만 놓고 본다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일을 진행 중이다. :-) 중간에 잠깐 창업이라는 것을 해 보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나에게는 이번 직장이 4번째 직장이다. 그것은 곧 3번의 이직을 경험했다는 얘기. 가장 최근 NC를 나올 때 누군가(사실은 한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왜 NC를 나오려하냐고 물었고, 그 때 대답했던 것이 '미래가 두렵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
[번역] 자바스크립트 피로감을 줄여주기 위한 학습 계획 [출처] https://rhostem.github.io/posts/2016-12-19-A-Study-Plan-To-Cure-JavaScript-Fatigue/ [번역] 자바스크립트 피로감을 줄여주기 위한 학습 계획번역JavascriptReactReduxES6gatsbyGraphQLFront-end2016년 12월 19일 이 글은 "A Study Plan To Cure JavaScript Fatigue"를 번역한 글입니다. 많은 이들처럼 나도 최근 Jose Aguinaga의 글 "How it feels to learn JavaScript in 2016"을 읽었다. 그의 글은 정곡을 찔렀던 것이 분명한 모양이다.(나는 그 포스트가 Hacker News에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탑 스팟에 오르는 것을 보았다...
개발자의 공부 우선순위 - 임백준님 칼럼 부분 발췌 - [출처] 개발자의 평생공부, 임백준 개발자에게 공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았으니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잠깐 짚어보자. 지면관계상 짧은 아포리즘 형식으로 나열해 보았다. 1.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다. 2. 회사에서 하는 일과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최대한 근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라. 3.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한 다음,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그보다 하위수준의 방법이다. 4. 신기술을 좇는 메뚜기가 되지 말라. 5.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미리 획득하는 지식의 99%는 무용지물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
[TOAD] 오브젝트명, 컬럼명 자동완성 [출처] 구루비 강좌, http://www.gurubee.net/lecture/2790 Toad에서는 Editor창에서 쿼리를 작성할 때 오브젝트 명이나 컬럼 명을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Code Insight Pick List를 제공합니다.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enu > Edit > Pick list dropdown을 선택하거나 단축키로 Ctrl + T를 사용합니다. 자동 완성을 실행하면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오브젝트가 리스트로 나타납니다. 리스트에 보여지는 오브젝트는 Option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Menu > View > Toad Options > Editor > Code Assist 를 선택합니다. 또한 Toad Insight 부분에서는 자동 완성에 대한 구체적인 옵션을 지정할..
커맨드 라인에서 dump 데이터 import 하기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하면 한 번에 됩니다.mysql -u root -p employees < employees.sql 어찌보면 이게 포스팅 할 거리인가? 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mysql에 익숙하지 않은... 좀 더 정확히 말해서 커맨드 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방금 전까지 삽질을 하였기에 여기에 기록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DB 예제가 있어서 하나씩 실행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깃헙에서 대략 35MB정도의 DB를 다운 받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mysql 공식 사이트에 있는 예제였군요... ) 첫번째 예제는 test_db를 설치하는 것이었는데요. 내일부터 할까 하려다가... 샘플 DB 설치하는게 뭐 그리 오래 걸리겠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행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펌] OKKY 취업준비생 Meetup 참석 후기! [출처] 창천항로님 블로그 OKKY에서 하는 많은 행사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사정상 못오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이런 세미나는 꼭 시간을 내서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여튼! 못오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세미나속 이야기를 기록하였습니다.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잘못기록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작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Github 와 세미나+책 후기를 정리하는 Github , 이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로그 가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님들이십니다. (아주아주 우아한 회사에 다니시는 모 책임님이 계시네요) 세미나를 몇번 다녀 보신분들은 아시는 분들이 ..
식별 관계 비 식별 관계 [출처] exERD 커뮤니티 부모테이블의 유니크 키나 기본키로 지정된 컬럼이 자식테이블의 기본키 컬럼과 연결된 경우 실선으로 표기되고 식별 관계라고 합니다. 부모테이블의 유니크 키나 기본키로 지정된 컬럼이 자식테이블의 일반 컬럼과 연결된 경우 점선으로 표기되고 비식별 관계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부모 컬럼을 참조하는 자식 컬럼이 식별 (PK) 가능하면 식별 관계라고 하고 식별이 가능하지 않으면 비식별 관계라고 합니다. 즉, 자식 컬럼이 PK 인지 아닌지에 따라 식별 관계, 비식별 관계라고 이야기합니다.